베트남 삼성 근처 박장 전염병 치사율 10프로 한국 여행객 주의 정보를 긴급하게 전달 하겠다.
무서운 사실은 치사율이 무려 10% 정도의 비율로 사망에 이르러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률 보다 더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베트남 여행 전 반드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여 혹시 생길지 모르는 사태에 준비를 해야 한다.
요즘 여행자 보험은 복잡하게 전화 할 필요 없이 간단한 카톡으로 여행 기본 정보만 알려주면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아프면 병원비가 정말 장난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 아래에서 고작 몇 만원 하는 여행자 보험 상담을 시작하자.
베트남 전염병 디프테리아
현재 베트남은 지난 6월 말 중부 빈 도시 근처 응에안 지역에서 디프테리아라는 전염병이 발생 하였다.
그래서 베트남 북부 지방인 하노이, 박장, 박닌 삼성 공장이 있는 지역에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한국인이면 반드시 주의 해야 할 것이다.
현재 최초 응에안에서 발생한 디프테리아 전염병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이 무려 119명이다.
이중 다수의 사람(약 20 명)이 베트남 북부지역 삼성 공장 근처 박장이라는 도시에서 격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걱정은 바로 박장, 하노이, 박닌 지역에 한국인들이 많이 분포하여 거주 하고 있거나 여행을 많이 오고 있다.
그래서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해당 지역을 피해 여행 하기를 권고 한다.
그리고 몇 해 전 베트남 지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공포에 넣은 코로나 사태 같은 일이 벌어 지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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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디프테리아 증상
베트남 전염병 디프테리아 증상으로는 공기를 통하여 전염되는 급성 전염병이다.
그리고 잠복기는 약 2주 정도의 시간 동안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환자들의 경우 목 안에 인후통이 발생하여 목이 붓거나 회색 도는 흰색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증상이 심할 경우 호흡이 힘들어지며 침을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목이 아프기도 하고 마비 증상이 동반 되기도 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만약 하노이, 박닌, 박장 지역을 여행 하시다가 감기 증상을 동반한 목에 통증이 생긴다면 반드시 해당 질병을 의심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차라리 당분간 해당 지역 특히 박장 지역에 여행을 자제하기 다시 한번 권고 드린다.
그리고 위에 설명한 전염병 발생 지역 이외에서 여행을 하는 한국인들이라면 반드시 해당 지역 전염병 정보를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혹시 주변 지인들이 해다 지역을 방문 한다는 계획을 알고 있다면 말려야 한다.
전염병 디프테리아 백신 수급 현황
현재 베트남에 발생한 디프테리아 백신에 대한 완벽한 치료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의 백신만 확보를 한 상황이다.
그래서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가능하면 해당 지역 방문을 자제 하는 것도 고려를 해야 하다.
예전 코로나 발병 시기 베트남에 백신이 모자라서 고통을 받았던 현지 베트남 사람들과 한국인들이 생각 난다.
그 당시에도 코로나 백신이 없어서 한국에서 긴급으로 백신을 공급하였다.
이후 베트남 현지인들을 우선적으로 백신을 처방 하였고 이후 한국인들에게 백신을 처방하여 급한 불을 끈 기억이 난다.
현재 발생 되고 있는 전염병 디프테리아 백신도 베트남 현지에 없는 걸로 보면 매우 심각한 상황을 인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베트남 당국에서도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전염병 디프테리아가 더 이상 번지기를 막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문제는 전염병 확산이다. 베트남 당국도 방역을 하는데 온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에서 베트남에 오는 한국 여행객들도 매우 신중하게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아직까지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는 해당 전염병에 대하여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스스로 조심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리고 혹시 한국에서 베트남에 방문 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미리 한국에서 해당 백신 주사를 처방 받아도 된다고 생각 된다.
그러면 베트남에서 자유롭게 여행도 할 수 있고 사전에 전염병에 대하여 완전히 걱정을 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