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협회 박항서 감독 다시 콜

베트남 축구협회 박항서 감독 다시 콜

베트남 축구협회 박항서 감독 다시 콜 을 요청 하는 모양새다.

얼마 전 베트남 축구계와 좋지 않은 감정으로 사임일 표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었다.

박항서 감독은 최근 베트남 2부 리그 팀 경기에 참관하자, 수많은 베트남 언론과 팬들이 박항서 감독 취재를 위하여 몰려 들었다.

그런데 최근 박항성 감독과 그의 제자들이 베트남에 와서 즐겁게 예능을 찍은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에게 매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래 버튼을 통하여 바로 영상 확인을 하기 바란다.

박항서 예능 영상 바로 확인하기

이렇게 베트남 축구계를 떠난 박감독 주위에 다시 베트남에서 극진하게 관심을 가졌다.

다시 박항서 감독에게 러브 콜을 보내는거 아닌가 하는 전망도 베트남에서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 베트남 축구계는 박감독 이후 심각한 성적 하락 하였다.

그리고 현재 박항서 감독 후임으로 베트남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투르시에 감독도 좋지 않은 성적으로 바로 짤라 버렸다.

심지어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계와 결별을 하고 벌써 1년이 되었지만 베트남 축구계는 투르시에 감독 체제에서 FIFA 랭킹 100위 권 밖으로 강등 되었다.

그리고 아시안 컵 참패 등의 무수한 패배를 하면서 정말 최악의 팀으로 평가 받고 있는 상황이다.

몇 년 전 박항서 감독이 부임하여 FIFA 랭킹 125위에서 90위까지 수직으로 기껏 힘겹게 상승 시켜 놓았는데 다시 100위 권 밖으로 밀려난 것이다.

요리로 비유 하자면 요리사 업계의 신 같은 존재 고든램지가 천연 재료로 정성 들여 만든 맛있는 요리를 망친 것이다.

마치 라면 스프를 넣어 밍밍하고 누구나 줘도 먹지 않는 쓰레기 같은 요리로 자기들 스스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자국의 축구 국가 대표팀이 비싼 돈을 주고 유명 외국인 감독을 데리고 온다면 그에 걸 맞는 기대와 환희 그리고 실망이 존재 한다.

하지만 국제 축구 결과에 대하여 욕을 하고, 여러가지 약점을 들추면서 당장 떠나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있어도 계약 기간까지는 감독을 믿어주자,

그리고고 적극적으로 언론과 국민들의 원성에서 어느 정도 방어는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이 떠나는 시점에서 몇 몇 경기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계약 기간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베트남 국민들과 축구 협회에서는 박항서 감독에게 잊지 못할 상처를 주었다.

그리고 결국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를 떠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베트남 축구는 최근 1년 동안 초라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그리고 때마침 베트남 축구협회는 베트남을 방문한 “박항서 감독에게 다시 러브 콜” 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 되어 진다.

베트남 축구계 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계 박항서 감독(사진=VNexpress)

베트남 축구

베트남 축구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하나의 감정 표출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아시아에서 설움과 억압 받아왔고, 세계적으로 비교 해보아도 경제 순위, 1인 당 국민소득이 상대적으로 낮다.

그래서 베트남 보다 잘사는 중진국 그리고 선진국들에게 축구로 승리를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참고 참은 감정을 축구라는 매체로 그들의 기쁨과 환희를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축구는 베트남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표팀 축구 경기 결과에 대하여 온갖 비난과 입에 담지 못할 인신 공격이 난무한다.

심지어 가족을 건드리기도 하고 예전에 있었던 감독의 개인 약점이나 사생활까지 끄집어 내어 비난을 하기도 한다.

한국도 예전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준비하던 시절 히딩크 감독을 네덜란드에서 데리고 오면서 엄청난 기대를 하였다.

그래서 국가대표 축구 팀에게 무수한 주문을 하기 시작 하였고, 무리한 간섭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히팅크 감독은 그런 모든 것을 혼자 묵묵히 견뎌 내며 자신의 검증 된 방식으로 한국 선수들을 이끌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월드컵이 이루어지기 몇 일 전 까지 그 당시 최고의 실력 있는 팀과 경기를 하였다.

그리고 패배를 하였으며 그동안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많이 지고 많은 욕을 먹었지만 정작 월드컵이 열리는 시점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엄청난 성적을 얻었다.

결과적으로 한국 축구를 4강에 올려 놓았고 한국에서 국민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베트남 축구 협회나 국민들도 비슷하다. 어떻게 보면 현지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모든 사람들이 남녀 노소 즐기는 스포츠다.

그래서 더욱 모든 비난의 화살은 경기 결과에 따라서 감독에게 오게 되어진다.

또한 베트남 축구는 한국보다 더하면 더할 정도로 열정과 패기 그리고 국민적 염원이 정말 심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젊은 인구가 한국보다 너무 심하게 많이 분포 되어 있기 때문에 일이 끝나거나 학교 수업 이후 대부분 학생들이나 20대부터 40대까지 대부분의 남자들은 축구를 즐기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소속된 회사나 여러 단체에 있는 축구 클럽에 가입하여 그냥 친목처럼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

마치 한국의 조기 축구를 보는 것처럼 이곳 베트남의 경우 정말 모든 세대들이 젊다는 인상이 많이 든다. 그러므로 축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다른 어느 나라 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베트남 축구
베트남 축구

박항서 감독

박항서 감독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그리고 축구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한국 축구계를 대표하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선수 시절과 단독으로 한국에서 감독으로 있던 시절은 성적은 비교적 좋지 않았다.

하지만 2002년 월드컵을 겪으면서 히딩크 감독 바로 수석 코치를 하였고 월드컵 경기 중 한국의 첫 경기에서 폴란드를 2:0으로 이겼다.

그리고 제일 먼저 골을 넣은 황선홍 선수가 달려와서 히딩크 감독 대신에 박항서 감독에게 먼저 끌어 않아서 많이 좋았다는 후문도 있다.

이러한 한국 선수들과 박항서 감독의 끈끈한 관계로 인하여 선수들에게 아버지 같은 지도력을 인정 받아 2020년 초반에 베트남에 축구 국가 대표 감독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후 20203년까지 베트남에서 젊은 국가 대표 선수들을 지도 하면서 많은 경기에서 승리를 하였고 베트남에서 국민 영웅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2022년 중반부터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이끌면서 몇 몇 경기에서 그냥 그런 경기 성적을 얻으면서 베트남 축구 협회와 국민들에게 원성을 쌓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속적인 불화와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2023년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직을 사임 하였고 이후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다.

그럼 박항서 감독 베트남 업적에 대하여 아래에서 좀 더 살펴 보겠다.

박항서 감독 베트남 업적

박항서 감독 베트남 업적
박항서 감독 베트남 업적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업적에 대하여 알아보자. 2017년 후반기부터 베트남 감독직을 수행 하게 되었다.

이후 박항서 감독은 다음 해인 2018년부터 아시아에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AFF 스즈키 컵 우승을 해 버렸다.

이 우승으로 베트남 축구 협회와 국민들은 정말 깜짝 놀라게 되었다.

그동안 항상 4강 문턱에서 숙적인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등과 경기를 하여서 번번이 패배의 잔을 마셔야 했었다. 

그런데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에 부임하고 불과 6개월 정도 되었는데 그토록 소원하던 스즈키 컵에서 우승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9년 킹스컵에서 또 사시 준우승을 하며 일약 베트남 축구 영웅으로 발 돋음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박항서 감독은 공로를 인정 받아 베트남에서 스포츠 체육인으로 최고 등급인 훈장을 받게 되었으며 베트남의 전국민이 박항서 감독을 아버지 같은 사람으로 존경 하게 되었다.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의 지속적인 우승으로 인하여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서는 박항서 감독을 수배하여 자신들의 광고에 사용하려고 수많은 노력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려면 박항서 감독을 모델로 기용해야 한다는 공식이 통하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삼성이라는 대기업도 박항서 감독과 광고 계약을 하면서 광고 모델로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글을 마치며

베트남에서는 축구 경기를 보러 갈 때 대부분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많이 움직인다. 그리고 베트남 축구 경기에 한국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하기도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느꼈다. 한국 축구 대표팀과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실력 차이가 너무 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알게 되었다.

박항서 감독님은 항상 선수들과 하루 일과를 끝내면 선수들을 찾아가서 항상 직접 마사지를 해주었다고 한다.

마사지는 선수들이 훈련을 마치고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으로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마사지 올림픽 챔피언 출신들이 정말 많습니다.

결론은 하루빨리 박항서 감독이 다시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을 다시 맞아서 다시 베트남 축구 수준이 상승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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