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병원 여행자 보험 이용 총정리

베트남 하노이 병원 여행자 보험 이용 총정리를 해보겠다.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베트남을 찾는 한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연스럽게 각종 사건 사고로 본인이 다치거나, 음식이나 뜨거운 날씨로 인하여 몸이 아파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그런데 베트남 하노이 어떤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을지 선뜻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반드시 하노이 병원 정보를 숙지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여행자 보험은 반드시 들자. 만약 몇 만원 하는 보험 가입이 되지 않았다면 최소 몇 백 정도는 날린다고 생각 해도 무방하다.

한국이라면 대부분 실비 보험이 있기 때문에 아무 병원이나 그냥 방문하여 본인이 아픈곳을 설명 하고 치료 받으면 된다.

하지만 베트남은 어떤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참 어렵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언어가 되지 않아서 참 설명하기 힘들다.

그럼 하노이에 한국인이 마음 편하게 진찰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알아보겠다. 그리고 여행자 보험 이용 후기도 한번 알아보자.

베트남 하노이 병원

베트남 하노이 병원은 정말 많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병원에 가서 대화를 편하게 하고 본인의 불편한 부분을 이야기 할 지 참 어렵다.

그나마 요즘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통역 직원을 따로 두어 한국인을 상대 하는 곳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진료를 하는데 불편함이 좀 줄어 들었다.

불과 한 10년 전만 하더라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행 하다가 맹장이 걸려서 급하게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 한다면 정말 생사를 다투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개복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이 한정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한국어 통역을 할 수 있는 직원도 거의 찾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지에서 즐겁게 놀다가 불행하게도 모든 여행 일정을 접고 급하게 한국으로 다시 돌아 가는 상황도 종종 발생 하였다.

그러나 요즘 베트남 하노이 병원은 간단한 수술은 모두 할 수 있고, 한국어를 잘 할 수 있는 직원들도 아주 많이 있어서 한국인들이 직접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받기 훨씬 수월해졌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병원에 한국인 직원이나, 통역을 할 수 있는 분들이 있는지 잘 모를 것이다.

그래서 한국인이나, 통역을 할 수 있는 하노이 병원을 소개하겠다.

베트남 방문을 한다면 반드시 여행자 보험을 들자. 가격도 정말 저렴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보험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마음의 안정감이 생긴다.

아는 지인의 경우는 아무 생각 없이 베트남에 1주일 일정으로 놀러 갔다가 현지에서 그만 오토바이 부딪치게 되었다.

저녁에 하노이 시내를 돌아 다니다가 엉덩이를 살짝 부딪쳤는데 아침에 호텔에서 일어 날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생겨서 현지 병원을 방문하였다.

그런데 병원에 방문하여 정말 어렵게 아픈 부위를 설명하고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데 말도 안되게 머리 부분 MRI 를 찍으라고 하였다..

병원에서 하는 이야기니까 별 생각 없이 찍었다.

이후 정작 엉덩이 부위에 필요한 치료는 그냥 주사 한대 맞고 약을 타고 병원비를 계산하려고 기다리다가 기절 하였다.

왜냐하면 정말 터무니 없이 병원비기 나왔기 때문이다. 몇 백 만원.

그런데 왜 이렇게 병원비가 많이 나왔는지 문의를 하였다.

돌아온 답변은 당신은 여행자 보험도 없고 외국인이라서 아무런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서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결국 과도한 병원비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병원비를 주고 말았다.

그리고 베트남 방문 전 자신에게 베트남 여행자 보험을 권유하던 부모님의 이야기가 생각이 다시 떠 올라서 더 후회를 하게 되었다고 들었다.

그럼 하노이 병원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베트남 하노이는 한국 교민들이 많이 거주 하고 있다.

한국인이 많이 거주 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병원 종류도 많이 존재 한다.

종합 병원을 비롯하여 피부 질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 뼈의 문제를 치료하는 병원, 내과, 외과가 잘 갖추어진 병원이 상당 수 존재한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인이 잘 소통 할 수 있는 병원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럼 어떤 병원이 비교적 한국인이 방문 할 때 무리 없이 한국어로 소통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다.

하노이에 사는 교민들이 많이 방문 하는 병원이다. 응급실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24시간 언제라도 방문이 가능하다.

그런데 단점은 여행자 보험이 없다면 병원비기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여행자 보험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인 통역사가 상주 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대화 하기 매우 편하고 걱정이 없다.

하노이에서 만약 뼈에 관련된 치료를 받고 싶어서 방문 해야 하는 병원이다.

한방 병원이기 때문에 한국처럼 침을 맞을 수 있다.

그리고 한국어가 가능한 통역이 상주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치료가 필요한 부위를 편하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