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축 통화국 및 G20 국가 실시간 환율 비교

주요 기축 통화국 및 G20 국가 실시간 환율 비교

주요 기축 통화국 및 G20 국가 실시간 환율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축 통화국으로 분류되는 미국, 영국, 유로, 일본, 스위스 화폐 환율에 따라서 신흥 국가와 G20 국가들의 환율이 요동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축 통화국의 경제 여건에 따라 그들이 취하는 경제 정책으로 경제력이 약한 국가들은 그야말로 심각한 경제 문제가 발생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미국이 조금만 경제적으로 난리가 나면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은 아주 난리가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하지만 좀 억울한 면이 있습니다.

그럼 천조국이라고 불리는 미국 달러와 한국 원화 환율은 현재 어느 정도 가격으로 움직이는지 한번 아래에서 확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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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축 통화국인 미국을 필두로 영국 일본 스위스등은 면밀히 세계 경제를 모니터링 하면서 각국과 환율 거래를 하도록 통화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축 통화량의 절상이 일어나면 상대적으로 신흥국들은 무역을 할 때 상대적으로 많은 부대 비용이 발생하며 반대로 절하가 일어나면 신흥국들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해당 국가 국민들은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보게 됩니다.

주요 기축 통화국 및 G20 국가 실시간 환율 비교
기축 통화국 및 신흥국 환율 표 ( 사진 = 픽사베이 )

기축 통화국

현재 전 세계 기축 통화국은 당연히 미국입니다. 그 외 일본이나 영국 그리고 유럽 연합의 통화는 세계 무역 시장에서 사용하는 통화량이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진심 슈퍼 기축 통화국은 당연히 미국일 것이다. 기축 통화국이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우선 기축통화국이 되려면 일단 전 세계에서 제일 군사력이 좋고 전 세계에 필력하는 외교력이 있어야 합니다.

즉 세계 곳곳에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즉시 개입하여 기축 통화국의 이익에 따라서 분쟁을 해결 되도록 할 정도의 힘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또 금융업이 엄청나게 발전해야 한다. 괜히 전세계 모든 돈들이 뉴욕의 월스트리트에서 파생 되어 전세계를 상대로 롤링을 하면서 돈을 긁어 모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축통화국이 되려면 세계에서 제일 많은 금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금의 보유량에 따라서 해당 국가에 신용이 올라가고 만약에 자신의 돈이 잘못 되더라도 담보로 잡은 금이 있으니 안심하고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위에 열거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나라는 당연히 현재 지구상에 슈퍼 경찰 국가이면서 세계적으로 분쟁 지역에 경찰력인 군대를 파견하여 국익을 위해 싸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막대한 현지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세계의 모든 자본이 뉴욕에 투자 된다 하더라도 선진화 된 금융 시스템으로 인하여 돈이 재 생산되는 그런 나라가 미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20 국가

G20 국가
기축 통화국과 G20 국가

현재 G20 국가는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독일, 멕시코, 미국,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남아공, 러시아, 캐나다,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아르헨티나, 인도, 튀르키예, 호주 등이 있습니다.

처음 G20 창설은 G8 재무장관 회의에서 주요 신흥국의 재무장관이 참여 하여 매년 정례적으로 회의를 하고 금융위기 같은 어젠다를 모여서 논의하고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창설이 되었습니다.

G20 회의는 매년 개최되며 최근 회의는 2023년 인도에서 이루어졌고 이런 자리에는 세계 정상들이 만나서 경제 문제 이외에 각국의 현안이 걸려 있는 안보, 국방, 기타 안건을 정상들끼리 논의하고 협정을 맺기도 합니다.

기축 통화국 환율

위에 열거한 대로 기축 통화국인 미국, 영국, 스위스, 일본, 유로의 환율을 한국 원화와 비교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큰 규모의 기축 통화국인 미국 달러 환율 먼저 설명 하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24, 02, 15 1달러당 1,260원에서 1,334원 밴드에서 등락 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곧 하락 할 것이라는 장미 빛 전망이 현재 월가에서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와중에 얼마전 미국 연준 의장 “파월”은 ‘아직은 금리를 내릴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는 발언으로 한때 달러 환율이 급등하기도 하였지만 이후 진정 되는 원/달러 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유로화 환율은 원화 대비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아래 유로 환율 차트를 보시면 최근 들어 유로화는 1 유로에 1.260원에서 1,370원 정도의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알수 있다.

근데 좀 이상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상하게도 환율 차트가 달러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달러가 원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 이상하게도 유로화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달러가 강세로 돌아선다면 유로화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로존은 물가 상승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당연히 제일 먼저 건드리는 카드가 바로 금리 인상입니다. 근데 이미 미국을 따라서 너무 많이 올려버린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더 이상 금리를 올리기에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미국 연준의 눈치를 보면서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 하고 있습니다.

기축 통화국 일본 엔화 환율

마지막으로 엔화 환율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요즘 일본 가시는 분들은 좀 기분이 좋으시죠? 왜냐하면 엔화 환율을 끝을 모르고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엔화ㅏ 약세로 인한 이득이 언제까지 갈지 누구도 장담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미리 미리 엔화 환율을 확인하고 여유 있을 때 미리 환전을 해야 합니다.

그럼 엔화 환율이 어느 정도인지 아래에서 바로 한번 확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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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엔화 환율이 떨어지는지는 솔직히 명확합니다. 바로 일본 정부의 금융 정책 때문입니다. 일본은 금리를 올릴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예전에 버블이 일어나기 전 금리를 급격히 올려서 너무 나도 힘든 시기를 아주 오랜 기간 겪었고 그시기를 우리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시기입니다.

그 이후 겨우 2023년 경제 성장률을 1% 후반 때로 이끌었습니다. 약 30년 동안 1%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앞지르고 경제가 올라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경제 성장률의 가장 근본 원인은 바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낮추어 투자를 활발하게 했다는 일본 정부의 자부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분간 금리를 올리는 것은 일본 정부의 입장에서는 너무 힘든 결정이고 아마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금리를 올리지 말고 경제가 연착륙 되기를 원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본 엔화 금리는 당분간 올라간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며 당연히 엔화의 가치도 상승하기 힘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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