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또 선발 결장? FC 바이에르뮌헨
김민재 또 선발 결장? FC 바이에르뮌헨 정신 차리자. 정말 화가 난다. 3월 16일 독일 분데스리가 26R 경기에서 다롬슈타트와 경기를 앞두고 또 다시 벤치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러나 김민재는 여전히 골을 넣는 수비수다. 바로 아래 버튼에서 확인해보자.
리그 경기가 몇 경기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 동일 포지션인 다이어와 더 리흐트를 기용 하기로 결정 하기로 하였다.
이전 다롬슈타트와 경기에서 신급 능력을 보여준 경기를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 하면 투헬 감독이 왜 이런 결정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요즘 김민재의 경기력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이전 다롬슈타트와 경기에서 헤딩 골도 넣은 김민재를 왜 자꾸 선발 출전에서 제외 시키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모든 축구 선발 출전 선수를 결정 하는 것은 감독의 재량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3경기 선발 출전을 제외 시키는 투헬 감독의 결정에 대하여 많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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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또 선발 결장 이유
최근 FC 바이에르뮌헨 전술 변화를 이끌고 있는 투헬 감독은 수비라인에서 새로운 쓰리백을 기용하면서 성적이 좋은 팀으로 도약 하였다.
그런데 한국팬들에게 아쉬운 점은 새로운 수비 전술의 핵심인 김민재 선수를 자꾸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한다는 것이 문제다.
뮌헨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선두인 레버쿠젠과 무려 4경기 점수차를 유지 하고 있다.
김민재 선수는 현재 많은 응원과 댓글이 필요하다. 인스타그램을 방문하여 김민재 선수에게 격려와 응원의 댓글을 바로 보내자.
김민재 선수의 결장은 분명히 한국 팬들에게는 뼈 아픈 일이지만 새롭게 변신하는 수비 시스템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다이어’ , ‘더 리흐트’ 와 격차는 분명히 존재 하지 않는다.
오히려 김민재 선수의 경기력이 더 뛰어나다는 것을 우리는 이전 경기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그런데 새로운 수비 전술로 인한 바이에르뮌헨의 최근 성적은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전술 변화에 김민재 선수가 녹아 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 남아 있는 경기는 정말 FC 바이에르뮌헨 입장에서는 중요하다. 바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3월과 4월 FC 바이에르 뮌헨의 경기 일정은 아래의 글을 통해 확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