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샌디에고의 김하성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특별한 이유는 한국 야구가 그만큼 세계에서 인정 되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국 야구에서 김하성 같은 훌륭한 선수가 없었다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한국에서 개막전을 치르지 않는다. 지난 시즌 MLB에서 신급 능력을 보여준 영상을 아래에서 확인 해보기 바란다.
다들 아시겠지만 김하성 선수는 지난 시즌 MLB(메이저리그베이스볼)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그 결과 내셔날리그 유틸리티 부분에서 한국인 최초로 골든 글러브까지 수상하면서 동양인 최초 해당 부분 수상자가 되었다. 이는 단순히 한국에서 골든 글러브를 받은거처럼 쉽게 생각 할 수상이 아니다.
한국인이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력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당당하게 상을 탄 정말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일이다.
더구나 한국인 최초 수상자이면서 동양인 선수 최초의 수상자이다. 우리 모두 김하성 선수 인스타그램에 가서 그에게 응원의 댓글을 달아보자.
내셔날리그 유틸리티 부분은 그동안 해당 포지션에서 동양인 선수가 상을 탈 수 없다고 강력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 틀에 박힌 고정 관념을 깨버리고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쟁쟁한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경쟁하여 골든 글러브를 가져온 것이다.
이런 한국인들의 노력이 하나 하나 모아져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한국 KBO는 이번에 MLB 야구 팀 샌디에이고 파드너스와 LA 다저스를 한국에 초청하였다.
그리고 김하성 선수를 비롯한 MLB 월드투어 첫 개막전을 고양시 넥센 홈구장인 고척 돔에서 치르게 되었다.
목차
샌디에이고 골든글러브 김하성
샌디에이고에서 내셔날리그 유틸리티 부분 골들글러브를 받은 김하성 선수가 특별한 이유는 현재 샌디에이고 팀 분위기가 별로다.
경기력이 정말 좋은 선수들을 다른팀에 이적 시키고, 선발 자원 선수들도 트레이드로 영입하였다.
하지만 같은 내셔날리그의 LA 다저스의 경우 오타니 같은 대형 선수를 데려오고 또 다른 대형 괴물 선수인 야마모토 같은 선수도 영입해 오면서 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런데 샌디에이고는 글썌~ 선수 영입은커녕 잘 뛰는 선수를 보내 버렸다.
그래서 김하성 선수의 샌디에이고에서 훌륭한 경겨력으로 받은 골든 글러브가 더욱 소종하게 생각되고 현재 팀내에서 마차도와 함꼐 슈퍼 인기 스타로 자리 매김 하였다.
샌디에이고 김하성 MLB 기록
김하성 선수가 지난 시즌 골든글러브를 받은 이유는 그가 보유한 기록에 있다. 그동안 김하성 선수의 기록은 41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할 5푼 때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홈런 36개를 허공으로 날려 버렸다. 그리고 155 타점과 170 득점, 가장 중유한 도류는 60개 가까운 기록을 보유 하였다. 그리고 출루율이 무려 0.71 이상이다. 거의 살아서 1루 베이스를 밟는다고 생각 하면 된다.
특별히 지난 시즌 150 여 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할 6푼, 17개 홈런을 쳤고, 60타점과 84득점 그리고 도루를 무려 38개를 하였다. 그리고 출루율이 무려 0.748이다. 역시 거의 살아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마치 일본의 전설 이치로를 연상하게 만드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라고 표현 해도 거의 근접하는 수준의 능력을 보이고 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 연봉과 계약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의 연봉과 계약 기간은 KBO에서 2020 년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통하여 샌디에이고와 4년 출전 보장과 계약금 2800만 달러의 협상을 하였다.
그리고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김하성 선수는 MLB 샌디에이고에서 자유계약(FA) 선수로 자격을 얻는다. 미국 모든 언론에서 그의 몸값을 이미 1억 달러( 1300 ~1400 억)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김하성 선수의 몸값이 물음표(?) 를 받을 만큼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 그의 활약이 더욱 빛날 경우 2억 달러 이상의 금액도 바라 볼수 있을것이다.
대형 계약금이 터지기 전까지 다치지 말고 시즌 중에 컨디션 관리를 잘하여야 하며 현재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아마도 내년에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 금액의 자유계약 선수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는 한국인 선수들이 꾸준히 진출을 하여 한국 야구의 위상과 나아가 한국의 국격을 올리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를 비롯하여 류현진 선수등 많은 선배 메이저리거들이 터를 닦아 놓았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 야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마치 한국 야구 안방처럼 느껴지고 더 많은 활약을 하길 기대한다. 그리고 한국 야구도 더 많은 발전을 하여 메이저리그에서 자주 자주 한국에 방문하여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