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100엔 환율 전망과 달러 인덱스

엔화 100엔 환율 전망과 달러 인덱스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엔화 환율은 달러 인덱스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달러 인덱스가 높으면 엔화의 가치가 더 많이 하락되고, 반대로 높으면 엔화 가치가 더 상승 됩니다.

그런데 요즘 엔화는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대체 어느 정도로 추락 하였는지 바로 아래 버튼을 통하여 확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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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100엔 환율 전망과 달러 인덱스

오늘은 이런 엔화 가치와 달러 인덱스 그리고 100엔 환율 전망과 달러 인덱스의 관계에 대하여 설명 하려고 합니다.

최근들어 시간이 흐를수록 엔화 가치 약세는 점점 일정하게 꾸준히 하락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또 언젠가 다시 가치가 상승 하겠지만, 우선 현재의 엔화 가치 위치는 달러에 비하여 많이 하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100엔을 주고 환전 할 수 있는 원화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엔화는 한때 전 세계 2위의 세계 통화량이었습니다. 그리고 화폐의 가치는 달러 다음으로 세계 무역에서 일정하게 사용을 하는 기축 통화국이었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엔화를 구매하고 싶은 개인이나, 나라들에게서 점점 구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가치 하락으로 인하여 투자로서 매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엔화 약세로 인한 환차익을 노린 투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국내에서는 엔화 예금 통장에 대한 문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런 시기에 투자자들은 엔화 100엔 환율 전망과 달러 인덱스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엔화 100엔 환율 전망과 달러 인덱스
엔화 100엔 환율 전망과 달러 인덱스

엔화 100엔 환율

엔화 100엔 환율은 달러와 원화에 비하여 어느정도 가격으로 형성 되어 있을까요? 사실 100엔의 정확한 예측 환율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달러에 비하여 너무 많은 변동 폭이 발생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100엔당 원화의 가치는 매일 변동 되고 있지만 약 925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달러랑 비교를 하면 1 달러는 141엔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엔화 100엔 환율이 정말 많이 떨어졌다. 일본 엔화는 1엔당 원을 잘 따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금융권에서는 100엔당 원화 얼마, 달러 얼마인지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상 엔화 가치가 이렇게 떨어진 적이 있을까요? 아마도 2007년 미국 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 이슈로 인하여 순간적으로 몇 개월 엔화의 가치가 떨어진 시절이 있었습니다.

때는 미국 달러화 빼놓고 원화도 엔화도 전부 가치가 하락하여 원/엔 환율이 800원이 안되는 시기였습니다. 그 이후 엔화 100엔 환율이 제일 많이 떨어진 시가가 2015년이었다.

2015년 이후 100엔 환율이 다시 2023년 9월에 이렇게 떨어진 것이다. 무려  환율이 900원 정도다. 그런데 현재의 환율이 오를 것 인가? 내려 갈 것인가? 생각을 해야 합니다.

결국 투자자들은 엔화 환율 전망을 어느 정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투자를 위해서 전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반 투자자들이 엔화 100엔의 전망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결국 일반 투자자들은 오로지 각종 경제 전문가들이 말하는 전망에만 의존해야 하는 선택적 한계가 있습니다.

엔화 환율 전망

원/엔 환율이 최근 900원 정도로 유지되고 있으면서 엔화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 분들이 꽤 있다. 과연 환율은 어떻게 움직일까? 그동안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미국으로 달러 유입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럼 엔화 환율의 가장 큰 약점은 무엇인가? 바로 미국 금리다. 생각을 해보자. 엔화가 비싸지려면 일본 엔화에 투자를 하는 외국계 금융 자본이 많아져야 합니다. 근데 해외 금융 자본이 엔화 아니 엔화 채권을 매수 하지 않습니다.

그럼 왜 엔화 국채를 사지 않을까? 일본 엔화를 투자 하면 이자를 주지 않는다. 이자도 주지 않는 엔화를 누가 살까요?

그냥 이자 많이 주는 미국채 10년물을 사야지, 그게 모든 투자의 기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일본 엔화를 투자하는 대부분의 금융 자본들이나 투자회사 그리고 개인들은 일본 엔화 환율에 대하여 올해 2023년까지는 일본 정부가 금리를 인상하지 못한다는 강력한 믿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 강력하게 현재의 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확실히 알고 있고 이미 경험을 하였다.

일본은 이미 과거 플라자 합의로 인하여 엔화 환율이 강세로 전환되어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을 이미 겪고 있다는 강력한 사실을 하지만 일본 정부는 선택적 기로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미 수차례 아베노믹스 정책으로 인하여 잃어버린  경제 살리는 정책에서 실패를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나친 환율 억제 정책으로 인하여 이미 실질 소비자 물가 지수가 거의 1년째 3%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입장에서는 큰 위험을 감수하고 기존에 유지해오던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그리하여 앞으로의 엔화 환율 전망은 미국에서 금리 인상을 종료하기 전 까지 그대로 유지 된다는 주장이 현재로서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

현재 달러 인덱스는 100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 되고 있다. 한마디로 달러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애기입니다.

달리 설명하면 미국만 나 홀로 경제가 날라가고 있다. 이러한 시기 엔화 환율은 하락 추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달러 인덱스가 높으면 높을수록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달러 투자 자금이 많아진다. 그런데 미국 정부도 고민이 있습니다.

그동안 금리 인상을 하여 지속적으로 전 세계 달러를 회수 하여 미국의 소비자 물가를 잡는데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이렇게 지속적인 높은 달러 인덱스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미국 주식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가도 현재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고 100달러로 수직 상승 중입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고유가, 고금리, 고환율은 지독한 경제 정체를 하였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미국 정부도 자국 달러 환율, 달러 인덱스를 조정하여야 합니다.

그 시점은 아마 미국의 전반적인 지표가 개선되어 미국 연준(Fed)에서 미국 경제에 자신감이 생길 때, 아마도 미국은 금리 인상을 중지 할 것입니다.

결국 미국 연준에서 미국 경제에 대하여 자신감이 생기는 시기는 결국은 소비자 물가 지수 CPI의 안정과, 지속적인 고용 안정, 그리고 무역수지 회복입니다.

이상 엔화 100엔 환율 전망과 달러 인덱스에 대하여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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