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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포티지 투싼 하이브리드 연비
비록 같은 그룹이지만 어쩔 수 없이 경쟁 아닌 경쟁을 해야 하는 하는 자동차 회사의 자존심이 걸린 2024 스포티지 투싼 하이브리드 연비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많은 국내 차량 구매자들로부터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준 중형 SUV입니다. 스포티지 1세대 모델은 1993년 처음 출시되어 현재까지 거의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2021년 다시 5세대 모델인 NQ5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NX4 투싼 하이브리도 모델을 2022년 출시하면서 불 붙는 판매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하이브리드 출시 당시 자재 공급란으로 인하여 가솔린 모델이 경우는 수개월,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는 최장 1년이상 대기 기간이 걸릴 정도로 차량을 인도 받기 참 어려운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달 전부터 자재 공급란이 해결되고 현재는 차량을 인도 받기까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는 5개월, 투싼 하이드브리드는 3개월의 비교적 짧은 출고 기간이 걸립니다.
현재까지 판매 수량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가드가 투싼 하이브리드를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직 까지 한국인들은 SUV 차량에서 만큼은 기아를 더 사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투싼은 처음 모델이 2004년에 출시되어서, 스포티지 보다 나이로는 동생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의 뇌리에는 기아는 왠지 SUV를 잘 만들어 생산할 것 같고, 현대는 세단에 특화된 회사라는 이미지가 조금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의 판단은 해외에서는 다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세계 판매량 기준으로는 투싼이 스포티지보다 더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역시 나라마다, 사람마다 자동차 메이커를 신뢰하고 좋아하는 모델은 다른 것 같습니다.
투싼 하이브리드 연비
투싼 하이브리드 연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연비와 가장 관련이 높은 부분은 물론 운전자의 차량의 조건에 따라서 그리고 자동차 바퀴 휠 크기에 따라서 현저하게 주행 가능 거리가 차이가 납니다.
또한 차량 내부에 스마트 빌트인 캠이 배터리를 전원을 사용하니까, 경우에 따라서 메인 배터리의 전기를 사용하기도 하여 연비에 취약한 성질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파워트레인 사양이 연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직 전세계에 많은 자동차 회사들 중에서 아주 뛰어난 연비 성능을 보여주는 회사는 없습니다. 다만 가솔린만 사용하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는 리터 당 사용하는 연료의 양이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투싼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현대에서 개발한 스마트스티림 G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배기량 1,599cc, 최고 출력 (PS/RPM) 180 / 4,500 이며, 최대 토크( kgf.m / rpm ) 27.0 / 1,500 ~4,500이고, 모터 최대 출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44.2kw, 264nm입니다. 따라서 모터와 엔진을 더한 최대 시스템 출력은 (ps/rpm) 230/5,500 입니다.
그럼 연비는 어느 정도 될까요? 2WD 차량 기준으로 17인치, 18인치 휠 타이어의 경우 복합 연비가 16.5km 정도이고, 도심은 16.9km / 고속도로 15.3km) 의 주행 거리가 가능하다고 현대 차 홈페이지에 소개 되어 있습니다.
위에 설명처럼 자동차 타이어 휠 크기에 따라서 복합 연비를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연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연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현재까지 기아 차 홈페이지에 표시되어진 연비는 15.3km입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는 얼마만큼 전기모터를 사용하느냐 가 관건입니다. 하지만 배터리의 한계로 인하여 전기 모터를 영원히 사용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도심 주행이나, 서행 그리고 정체 구간에서는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전기 모터의 개입이 많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리터당 20km이상 연비가 계기판에 나타나기도 하여 순간 화들짝 놀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내 고속도로를 진입하면 도심이나, 정체 구간처럼 전기 모터로만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속도를 올리기 위해 엑셀레이터를 천천히 누르면 자연스럽게 연비는 기아 차 홈페이지 소개된 공인연비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크루즈 컨트롤러 전환이 되어지면 자연스럽게 속도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시 연비가 상승 되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 회사별로 홈페이지에 당당히 홍보하는 리터 당 얼마 만큼의 주행 거리는 사실상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서 복합 연비 차이가 너무 심하기 때문입니다.
스포티지 파워트레인의 경우는 1.6 T – GDI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으로서 전 기모터를 더하여 시스템 합산 총 마력으로 230 마력을 구현하였으며, 토크는 총 35.7 정도 나옵니다. 투싼 하이브리드와 비교한다면 토크와, 마력이 같습니다.
하지만 복합 연비가 0.4 km 정도 차이가 납니다. 차동차 회사 입장에서는 0.1 km라도 줄이려고 정말 연구원들은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소위 말해 피똥 쌉니다. 그만큼 연구를 열심히 합니다.
기아차 하이브리드가 현대 하이브리드 보다 0.4km 복합 연비가 낮게 나오는 이유는 다른 글에서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이상 2024 스포티지 투싼 하이브리드 연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차량을 선택 할 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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