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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디자인 제원 연비 가격
EV6 강력한 정보인 디자인, 제원, 연비, 가격에 대하여 정말 많은 찬사가 언론에서 쏟아지고 한국 전기차에 대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인증이나, 성능을 평가하는 대회에서 각종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독일이나, 미국에서 평가하는 안전성, 주행 성능, 각종 평가에서 연일 최고의 차라는 수식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주간지에서 현재도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차를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정도로 이슈가 되었는지 때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간간히 보이는 내연 기간 차 중에서 기아차의 패밀리 룩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EV 시리즈 차량을 자주 보곤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만 이렇게 EV6의 인기가 있는것이 아니고 북미나, 유럽 시장에서도 연간 누적 판매 대수가 어느덧 20 만대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EV6는 출시된 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다가오지만 이 정도로 인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기아 자동차 ev6에 대하여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EV6 디자인
일단 차가 진짜 중형 준중형 크로스오버 타입의 스타일리쉬 형태의 레이아웃으로 참 먼가 있어 보입니다. 마치 최고 사양의 하이 앤드급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어깨 뽕이 올라 찰 정도로 느낌이 있어 보입니다. 진짜 디자인은 멋있어 보입니다.
기아차에서는 ev6를 전기차 전용 플래폼 E-GMP(Electric – Global Modular)으로 설계를 한다고 합니다. 이 플래폼으로 전기차 시리즈를 줄줄이 설계를 한다고 합니다. EV3, EV4, EV5, EV6, EV9 등의 모델이 동일 플래폼으로 디자인한 모델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휠베이스가 아주 큽니다. 크기가 무려 2,900 mm이기 때문에 투싼 하이브리드나, 스포티지의 축간 거리보다 큰 공간을 확보하여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실내에는 차를 탑승 하였을때 절대로 심심하지 않게 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대 기아차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 탑재되어 12.3 인치의 대화면으로 차에서 영화 한, 두편은 쉽게 순삭 할 정도로 집중도를 올려 줍니다. 물론 운전자가 영화를 봐서는 않되지만 동승자입장에서 정말 좋은 차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기아차의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회사의 이미지를 강력하게 보여주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하여 친환경 내장재를 이용하여 시트와 도어부위 포켓, 보조 매트등에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음악의 높은 소리 질감을 향상 시키려고 메리디안(Merdian) 스피커를 장착하여 진짜 음악을 듣는 소비자의 귀에도 진심으로 신경 쓰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V6 제원
이번에 엄청난 판매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EV6의 제원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기차의 핵심 장치인 충전시스템에서는 400/800v 충전기를 연결하여 약 5분도 않되는 시간에 100km를 달릴수 있는 충전 용량을 확보 하였으며, 18분 정도 충전을 지속하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되어 370km 정도의 거리를 주행 할 수 있습니다.
ev6는 배터리를 완전 충전하면 최대 475km정도 주행 거릴 확보하여 서울에서 부산 정도는 가볍게 충전 없이 갈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큰 전기차에서 주행거리가 늘어난 이유는 ev6 디자인을 공기 역학적으로 선형 형태 디자인을 적용였고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여 가능한 결과입니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이다 보니까 남아도는 전력을 이용하여 일상적인 캠핑이나, 외부 활동을 할 수 있게 전원을 공급해주는 기술도 탑재 되어 있습니다. 기아차에서는 이기술을 V2L(Vehicle to load)라고 부릅니다.
차량 크기는 전장 4,680mm / 전고 1,550mm / 축거(휠베이스거리) 2,900mm정도로서 비슷한 모델과 비교하면 확실히 크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은 스탠다드 트림은 58.0kw이고, 롱레인지 77.4kw 정도 용량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모터 최고 출력은 롱레인지 4WD는 239 / 325(kw / ps), 롱레인지 2WD은 168 / 229(kw / ps)의 성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V6 연비
연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차에서도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서처럼 1회 충전거리를 연료, 공차중량, 용량에 따라 비교 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2WD, 19인치에서는 1회 충전 후 복합 주행거리는 370km이며, 공차중량은 1,825kg입니다.
스탠다드 4WD, 19인치에서는 1회 충전 후 복합 주행거리는 351km이며, 공차중량은 1,935kg입니다.
롱레인지 2WD, 19인치에서는 1회 충전 후 복합 주행거리는 475km이며, 공차중량은 1,930kg입니다.
롱레인지 2WD, 20인치에서는 1회 충전 후 복합 주행거리는 434km이며, 공차중량은 1,945kg입니다.
롱레인지 4WD, 20인치에서는 1회 충전 후 복합 주행거리는 403km이며, 공차중량은 2,055kg입니다.
EV6 가격
EV6 정보 가격(세제 혜택 후 판매 가격)은 2가지의 큰 구성으로 아래와 같이 구성 되어 있습니다.
- 롱레인지 라이트 : 52,600,000 원
- 롱레인지 에어 : 55,300,000 원
- 롱레인지 어스 : 59,350,000 원
- 스탠다드 라이트 : 48,700,000 원
- 스탠다드 에어 : 51,400,000원
- 스탠다드 어스 : 54,950,000원
- 롱레인지 GT-line : 52,600.000 원
EV6 각 모델별 가격에 포함 되어져 있는 기본 품목에 대해서는 기아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