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짝퉁 시장
베트남 짝퉁 시장 후기를 전달 드립니다. 다가오는 황금 5월 휴가철을 대비하여 한국인들이 베트남에 많이 오실 거라 예상 됩니다. 그리고 오시면 한번은 짝퉁 시장을 방문 하여 저렴한 짝퉁 제품을 구경 하시고 마음에 드시면 1~2개 사시거나, 선물 용으로 대량 구매 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짝퉁 퀄리티를 따지면서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지 고민도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짝퉁 퀄리티가 낮아도 베트남 오시면 무조건 베트남 화폐 환전부터 잘 해야 합니다. 그래야 기분 좋게 여행도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것 저것 삽니다. 단순히 베트남 물건이 질이 좋고 가격도 싸다고 하더라도 환전만 좋은 조건으로 한다면 짝퉁 몇 가지 그냥 덤으로 살 수 있습니다.
베트남은 아시다시피 각종 유명 브랜드 예를 들어 나이키, 푸마, 아디다스, 유니클로, 자라, H & M 등의 수많은 의류, 신발 심지어 악세사리 브랜드 공장까지 베트남에서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 현지에서 팔고 있는 그들 제품들이 50%는 공장에서 물건을 알리바바 하여 시장에 싼값에 판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 입니다.
목차
그만큼 베트남에는 저렴하고 질이 좋은 유명 메이커 옷들과 신발 기타 장신구 같은 악세사리가 길거리에 넘쳐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지를 방문한 많은 한국인들은 깜짝 깜짝 놀라는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발 1 켤레에 100만원 가까이 하는 브랜드 신발을 베트남 농촌 젊은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발 뒤꿈치로 꺽어 신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노이나, 호치민 그리고 지방의 도시에서 고등학생 정도 되는 학생들이나 갓 20대 초반의 베트남 여성들이 샤넬이나 프라다 그리고 루이뷔통 가방을 든 모습을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베트남을 방문 하는 한국인은 생각 하게 됩니다.
베트남은 정말 청소년이나 젊은 여성들의 경우 한국과 비슷하게 명품 가방과 신발 의류를 정말 사랑하고 많이 구매 하여 실제 착용하거나, 신고 다닌다고 그러나 대부분 전부 짝퉁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현지에서 정말 오래 동안 거주한 여러 한국인들은 하나같이 이야기 합니다.
베트남 짝퉁 시장 규모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고, 현지에서 팔고 있는 짝퉁의 규모도 정말 엄청 많으며,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고 합니다. 실제 하노이의 경우 짝퉁 시계가 호안끼엠 거리에 수북하게 쌓여 있어서 중국 짝퉁 시장 저리 가라고 할 수준입니다.
짝퉁 시계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여 스위스 유명 시계 브랜드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브라이틀링, 롤렉스 등의 해외 명품 브랜드 짝퉁도넘쳐 나고 있습니다. 그럼 하노이에 있는 유명 짝퉁 매장의 주소를 아래에 남겨 놓겠습니다. 하노이에 방문하셔서 시간 나시면 한번 들러서 구경 하기 바랍니다.
베트남 짝퉁 시장 가격
베트남 짝퉁 시장 가격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이 베트남에 가장 많이 오는 지역이 바로 하노이 또는 호치민입니다. 호치민 짝퉁 시장의 경우 사이공스퀘어와 벤탄시장에 아주 많은 짝퉁 제품이 있으며, 신발, 시계, 가방등 정말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신발의 경우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발렌시아 브랜드 짝퉁이 제일 많이 있으며, 가격은 각 브랜드 별로 인기 모델의 경우 현지 상인들은 무조건 200 만동(한국 돈 11만 원) 정도의 가격을 부릅니다. 하지만 실제 현지인들에게 파는 가격은 60 ~ 80 만 동 정도의 가격으로 팝니다.
그런데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한국인들만 이곳에 오면 가격을 무료 3배 정도 부풀려서 팔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다른 가계는 가격이 어떤가 둘러 보았지만, 마치 가격 담합을 한 것처럼 대부분 이곳 신발 가계에서 비슷한 가격을 한국인에게 소개합니다.
티셔츠의 경우 가격을 물으니 상인들은 하나같이 약 30 ~40만 동(한국 돈 2만 1 천원) 정도 가격을 말합니다. 그런데 같이 간 베트남 친구에게 물어보니 역시 베트남 현지인들에게는 10만 동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외국인이라고 사기를 치려는 모습이 너무 강합니다.
시계의 경우 롤렉스, 브라이틀링, 카시오 같은 제품들이 발로 차이기 때문에 가격이 모두 시장 주인 마음이다. 사실 시계의 경우가 정말 진품 대비 가격 폭이 제일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롤렉스의 경우 300만 동(한국돈 16만 원) , 브라이틀링 300만 동(한국돈 16만 원) 정도 합니다.
베트남 짝퉁 시장 흥정
베트남 짝퉁 시장에 간다면 일단 흥정을 해야 한다. 호치민 벤탄시장의 경우 정말 흥정을 잘 해야 한다. 같은 사이공스퀘어 짝퉁 시장 보다 솔직히 벤탄시장이 한국인들에게 흥정 하기가 더욱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사이공 스퀘어의 경우 무언가 매장에 있는 직원들이 교육을 받아서 흥정이 절대 통하지 안는 인상을 풍기면서 가격을 흥정을 하려면 절대 안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안 되는 것은 절대 없다. 돈 있으면 다 된다. 그래서 마치 많이 살 것처럼 흥정을 하면 사이공스퀘어 에서도 가격 흥정이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호치만 짝퉁 시장을 다녀온 많은 한국인들의 후기를 읽어 보면 벤탄시장이 더욱 흥정 하기 더 수월하다고 합니다.
벤탄시장의 경우 일단 시장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 한국인 입장에서 흥정하기가 심적으로 편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가격을 싸게 해주지 않는다면, 으름장을 놓기도 하고, 때로는 위협도 하면서 가격을 마음대로 후려칠 수 있다. 그러다가 원하는 가격 보다 조금 더 달라고 하면 마지 못해 돈 주고 사면 그만 입니다.
베트남 짝퉁 시장 위치
베트남 짝퉁 시장을 대표하는 호치민 벤탄 시장 위치를 아래 구글맵에서 확인 하기 바란다.
참고로 호치민 벤탄시장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확인 하고 방문 하기 바란다.